GC Busan/오버워치/2017년 11월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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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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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Team BlossoM 산하의 오버워치 팀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지역 연고 오버워치 팀. 약칭은 '''GCB'''.
2. 역사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에서 우승하여 차기 챌린저스 시드를 획득, 2017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3에 진출하였다. 챌린저스 시즌 3 1차 리그에서 '패배를 모르는 팀'이라 불리며 굉장한 성적을 보여 인터넷 중계 채팅창에서는 세금의 힘 드립이 유행했다. 1차 리그를 6승 1패 1위로 마쳤고, 2차 리그에서 4승 1패로 최종 성적 2위를 기록하며 APEX 진출이 확정되었다.
에어부산과의 스폰서십이 체결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덕분에 경기가 있는 날이면 비행기로 서울로 올 수 있다고.
2.1.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폭풍의 핵으로 가장 주목받는 팀'''. 처음에는 16강에서 라이벌 LW Red에게 패배하여 8강 진출이 힘들 것으로 보였다. 같은 조에 전 시즌 3위 AF가 있어 챌린저스에서 올라온 LW Red, GC Busan, ROX Orcas 중에서 한 팀만이 2위로 AF와 함께 진출할 것이라는 여론이 다수였기 때문. 따라서 LW에게 진 시점에서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AF를 무조건 꺾어야 하는 상황이 오고 말았는데, 진짜로 AF를 꺾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것도 '''3: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이겨버려 챌린저스에서 동고동락한 LW Red와 함께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이후 LW Red와의 복수전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다만 조별 예선에서 아블에게의 승리에서는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한 감이 있다. 이미 아블이 lw 레드에게도 패한데다가, 이전 시즌 준결승전 경기에서도 전세트패하며 승자인 부산에게보다는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의 경기력 하락에 주목된 감이 있었다. 그러나 8강 이후로 가장 주목받는 팀이 되었다. 첫 경기부터가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하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GC Busan의 참패를 예상했으나 오히려 GC Busan이 '''3:0으로 이겼다.''' 전용준 캐스터는 이를 두고 '''갈매기 혁명'''(...)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승자전에서는 러너웨이와 혈전 끝에 2:3으로 아쉽게 패하였으나 그 러너웨이를 상대로 2세트나 승리하였다는 점은 이전의 승리가 그저 우연이 아님을 충분히 증명한 셈이다. 그렇게 최종전에서 루나틱하이를 다시 상대하게 되었고 이번에는 상대 딜러진 또한 상당히 강해 이전 승부에서 이겼음에도 승패의 향방을 쉽게 점칠 수 없다 예측되었으나 또 다시 3:0으로 승리하며 APEX 승격팀 역사상 Meta Athena, NC Foxes에이어 3번째로 4강에 진출했다. 그것도 이전 시즌 우승 팀을 무려 6:0 으로 이기고.
4강 상대는 하필이면 C9 KONGDOO. 이번에도 모두들 루나틱과의 첫 경기처럼 쉽지가 않을 것이라 예상되었다. 물론 루나틱하이에게 압승을 거두었다지만 어쩌면 팀 성향상의 상성관계가 두드러지고, 신생 1부 팀이라 전력분석이 덜 되었다는 점 등이 작용하였을 수도 있고, 콩두는 루나틱 못지 않은 강팀이며 루나틱과는 상당히 다른 특색을 보이기 때문. 이 때문에 물론 부산이 두번이나 루나틱을 압승하며 본인들의 실력을 충분히 입증했다지만 그럼에도 콩두쪽이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10월 10일 모두의 예상을 깨고 C9 KONGDOO를 '''4:0으로 압살'''하고 챌린저스 출신 최초로 결승에 진출했다. '''심지어 콩두를 상대로 입구컷을 보여줄 정도''', 팀합, 피지컬, 슈퍼플레이 모두 C9 콩두보다 한 수 위에서 놀며[2] 승리를 가져왔다.
이렇게 이전 시즌 우승,준우승 팀을 모두 압살하는 엄청난 위엄을 과시하였다. 8강에 올라온 전통적 강팀은 "루나틱, 러너웨이, 콩두" 이렇게 셋인데, 이중 루나틱 콩두 둘을 그냥 이긴 것도 아니며 전세트 압살하였고 그나마 패배한 러너웨이에게도 2세트를 가져가며 기량에서는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덤으로 조별 예선에서 마지막에 이긴 상대는 이전 시즌 3위인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다. 이로써 이제는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APEX의 새로운 강팀으로 등극하였다.[3]
루나틱, 콩두와의 결전을 통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적 윈스턴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특징을 보여준다. 루나틱의 미로 콩두의 피셔 모두 상당히 뛰어난 윈스턴 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들이 채 대응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파괴력으로 순식간에 체력을 녹여버려 존재감 자체를 드러내지 못하는 수준. 이는 결승전 때도 마지막 세트에서 원시의 분노를 써서 화물에 비비려는 TiZi의 체력이 점프팩으로 한 번 뛰고 착지할 때 체력이 900 가까이 까여있는 모습은 가히 장관.
시즌 4 결승전은 러너웨이와의 리벤지매치. 1:2로 밀리는 상황에서 겐트 최강팀을 상대로 '''맞겐트'''라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고 결국 시즌 4 결승에서 '''러너웨이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APEX 최초이자 최후의 로얄로더가 되었다.'''
APEX 우승의 결과로 아리엘을 제외한 팀 전원이 오버워치 리그의 런던 팀에 참여할 것이라는 ESPN발 기사가 났으며, 팀이 아예 다 넘어가는 것인가 아닌가로 갑론을박이 많았지만 팀 매니지먼트를 맡는 마크오 측에서 'GC Busan은 계속 유지되는 팀'이라고 일축하며 현재 선수진들만 넘어가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APAC 일정이 끝나고 리그 로스터 제출 및 계약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뽑는 리빌딩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2.2. 오버워치 APAC Premier 2017
10월 29일 펼쳐진 APAC 2017의 결승전에서 또다시 RunAway를 만나 4:1로 우승했다. 이로서 Ariel을 제외한 현재 멤버들로 치뤄진 GC Busan의 마지막 경기에서 2회 우승을 달성하였고, 이 결승 멤버들은 앞으로 오버워치 리그의 런던 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그리고 11월 18일에는 GC 부산의 감독이었던 이호철 감독이 서울 다이너스티의 코치로 합류하게 되었다.
2.3. 오프시즌
2017년 11월 28일 주식회사 마크오 산하의 프로게임단 매니지먼트 팀인 팀 블라썸 페이스북 페이지에 선수 공개 모집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에서 언급된 바로는 선수들의 출신 지역, 거주 지역에 따라 부산 연고지를 유지하거나, 포기하고 다른 도시로 옮겨갈 수도 있다고 한다. 기본 점수 조건으로는 5,6시즌 4400점 이상으로 제한했으나 그 이하 점수대도 얼마든지 지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진 리빌딩에서는 GC Busan의 마지막 팀원인 아리엘이 남지 못하게 되어 선수단이 완전히 바뀌었고, 팀 이름도 BlossoM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부산광역시와의 관계는 사실상 단절되었으며, GC Busan이라는 이름은 INTRO WAVE가 물려받아 GC BUSAN WAVE가 되었다. 다만, 로열로더 우승의 기록은 Team BlossoM이 그대로 승계한다.
이후 행적은 Team BlossoM/오버워치 문서 참조. 그리고 팀은 '''마지막 우승 이후 2588일째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3. 평가
'''역돌진(Counter Dive) 전략을 만든, 돌진 조합 궁극의 운용을 보여준 팀.''' GC Busan의 돌진 조합은 상대방이 먼저 물러 오면 윈스턴을 빠르게 포커싱하고 팀 전체가 유동적으로 움직여 상대방을 붕괴시키는 전략을 썼는데, 현재 리그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해보이지만 GC Busan이 최초로 개발하고 선보여서 루나틱과 콩두를 완파 할 수 있었다. 어쩌면 루젠 돌진 조합을 다시 한번 완성한 팀.'''"C9 KONGDOO의 턴이 많은데''' (GC Busan이) '''먼저 물고 윈스턴의 궁을 채우면 우리 편들'''(=GC Busan의 팀원들)'''의 궁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생기다 보니까...'''
'''원래 이런 플레이가 C9 KONGDOO가 피셔 선수를 데리고 하는 플레이인데 GC Busan이 완성을 시킨 느낌이에요."'''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4강 1경기 도중 김정민 해설의 코멘트[4]
비록 팀은 1년 남짓 활동해 활약상이 짧으나, 이 기간동안 신인이라고는 전혀 믿을 수 없는 경기력과 합, 예능감을 보여주면서 전통 강호들에 뒤지지 않는 화제와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오버워치 APEX의 네 시즌 전체를 통틀어 신인들이 이렇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한 경우는 이 팀을 제외하면 없었다.[5] 특히 2회 연속 우승을 한 당시 APEX 최강자, 루나틱 하이를 세트 스코어 6:0[6] 으로 압살하는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다만 오버워치 리그가 진행되면서 당시 팀원들 중 일부는 피지컬이 다른 팀원들에 비해 조금 떨어져서 주전 자리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는 것은 아쉬운 점.[7]
4. 성적
- 누적 상금: ₩226,051,000 (한화 이억 이천 육백 오만 천원)
- 누적 전적: 27전 23승 4패 (승률 85.18%)[9]
- 누적 세트 전적 : 103세트 78승 25패 (승률 75.72%)
5. 멤버
5.1. 0기 멤버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진출 확정 후 리빌딩으로 인해 팀을 나간 선수들이다. 2017년 4월부터 2017년 6월까지 활동했다.
5.1.1. Aid (고재윤)
5.1.2. Neko (박세현)
5.1.3. ReungReung (릉릉)
- 본명: 장우영
- 포지션: SPT
- 주 영웅: 루시우, 아나, 젠야타
팀이 챌린저스에 진출하며 새로 영입된 선수. 참가 선수 중 나이가 제일 많다고 한다. 90년생으로, 그 나이 많다는 류제홍, 에스카보다 1년이나 형이다.[10] 많은 나이로 인해 챌린저스에서 자잘한 실수가 많이 엿보였고, 결국 1부 리그로 진출한 후 실시한 리빌딩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에이펙스 시즌 4 도중 일어난 Team LW의 Luna, Who 선수 방출 사태에 대해 '경우는 조금 다르지만 공감한다'라며 인벤에 글을 올렸다.#[11] 이후 르노삼성자동차에 입사한 것이 알려졌다. 프로게이머로서의 길은 당분간 접을 생각인 듯.
오버워치 인벤에 GC 부산을 응원하는 글을 꾸준하게 남기고 있다. 본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버워치 인벤에 제스쳐 선수의 인터뷰에 '내가 인정한 남자'라고 덧글을 남겼다.
2018년 10월 9일부로 메타 게이밍의 코치로 부임하였다. Meta Athena에서 코치 활동을 했으나, 2020년 1월 10일 발표된 새 로스터에 없는 것을 보아 탈퇴한 듯 하다.
5.2. 1기 멤버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경기를 통해 '''최초 로열로더'''를 달성한 선수진이다. GC부산이라고 하면 보통 이 팀을 가리킨다. 당대 최강이라 평가받던 루나틱를 두번의 경기를 모두 3대0으로 셋업하였고, 결승전에서는 또 다른 강호 중의 강호, 러너웨이를 이기면서 APEX S4의 우승 팀이 되었다. 2017년 4월부터 2017년 11월 17일까지 활동했다.
5.2.1. ARIEL (아리엘)
- 본명: 문지석
- 포지션: TNK
- 주 영웅: 로드호그, 디바, 윈스턴
현재 우햘의 폼이 너무 좋아서 8강 이후로는 사실상 봉인(...)된 비운의 선수이기도 하다.
APAC Premier 2017에서는 메인 엔트리로 출전 중이다. APEX에서 벤치를 지키는 동안 패치된 메타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한 게 큰 듯.
그리고 패치된 메타에 걸맞게 서브탱커 하드캐리를 보여주며 팀을 견인하고 있다. 리그에 같이 못 가는게 아쉽다는 평가만 나오고 있을 뿐.
갈고리 에임이 상당히 뛰어나다. 솔큐 경쟁전에서 '저거 끌게요' 하고 말하고 몇초 뒤에 보면 끌려온 상대가 전광판에 올라가 있다.
1기 멤버 중에는 유일하게 오버워치 리그에 가지 못했다. 그것이 원인인지는 알 수 없으나, 프로게이머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2018년 10월 군대갔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언제 입대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프로핏발언에 의하면 이미 입대한것으로 파악)
5.2.2. Hooreg (후렉)
- 본명: 이동은
- 포지션: DPS
- 주 영웅: 트레이서, 솔저: 76, 위도우메이커, 맥크리, 둠피스트, 파라, 솜브라
5.2.3. Gesture (제스처)
- 본명: 홍재희
- 포지션: TNK
- 주 영웅: 라인하르트, 윈스턴
홍재희 문서 참조.
5.2.4. WooHyaL (우햘)
- 본명: 성승현
- 포지션: TNK
- 주 영웅: 디바, 자리야
5.2.5. HaGoPeun (하고픈)
- 본명: 조현우
- 포지션: SPT
- 주 영웅: 아나, 메르시, 젠야타, 솜브라
5.2.6. Closer (클로저)
- 본명: 정원식
- 포지션: SPT
- 주 영웅: 루시우, 토르비욘, 메르시
5.2.7. Profit (프로핏)
- 본명: 박준영
- 포지션: FLEX
- 주 영웅: 겐지, 자리야, 트레이서
6. 기타
유니폼 등번호가 51번으로 되어 있는데, 부산광역시의 현행 지역번호인 051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2]
오버워치 APEX 시절 네 시즌 중 단 한번 출전했음에도 상금이 4회 모두 출전한 러너웨이보다 많았다. 물론 컨텐더스에서 블라썸으로 팀명이 변경 된 이후 블라썸은 3시즌 내내 3시즌 연속으로 탈락했고, 반면 러너웨이는 4강-우승-우승을 거두며 역전당했다.
처음 출전한 대회는 1위를 따고 시작했다. 전국 PC방 경쟁전 1위, APEX challengers 시즌 3 1차 리그 1위, APEX 4 1위, 그리고 APAC 2017 1위로 우승부터 먹고 시작하였다. 여담으로 이 선수진을 영입했던 런던 스핏파이어는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에서 우승했다.
7. 관련 문서
[1] GC 부산 결승 멤버들의 런던 스핏파이어 입단일 기준[2] C9 콩두 전원 킬뎃 마이너스, 매 세트마다 입구컷 등장, 4대0 무실세트 등, 가히 '''양민학살'''이라고 칭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우세를 보여주었다.[3] 물론 이전에도 파죽지세로 기세를 과시하며 이름을 떨친 신생 팀이 있었으나 그 뒤로 한계를 보이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보통 기세 좋던 와중 전통적 강팀을 만나고 패배하여 그 한계를 드러낸 경우인게 많은데, 부산은 오히려 전통적 강팀을 압살하였다. 차후 많은 분석이 되며 현재의 돌풍을 유지하지 못 할 수는 있더라도 기량 자체가 우승권 팀들과 비교해 꿀리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히 증명하였다.[4] 3세트 도중 나온 코멘트로, 4세트에서는 '''"콩두가 방심을 했다고 보고요, 부산에게 질 것이라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음이 자명한 사실이고, (중략) 확실히 목표 의식이 없는 연습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왜냐하면 상대팀에 대한 분석이 안 되어있어 보여요."'''라고까지 말했다. 그러나 당시 시청자들 대다수는 콩두가 4강팀을 상대로 방심을 했을 리는 없고, 콩두가 양학으로 4강까지 올라왔다가 오히려 양학을 당하는 모습을 돌려 말한 것으로 추측했다. 반대로 말하면 '''리그행이 확정된 APEX 우승후보를 때려눕힐 정도로 GC Busan의 실력이 넘사벽급'''이라는 의미이다.[5] 이 팀 멤버들이 리그에 합류하는 것이 확정되지 않았을 시절에는 리그가 2부고 APEX가 1부 라는 드립이 있었을 정도였다.[6] APEX 시즌 4 8강에서 두 번 만나 두 번 다 3:0으로 이겼다.[7] GC Busan 팀원들은 콩두 멤버들과 합을 다시 맞추어야 한다. 그러나 이렇게 합을 맞추어도, 영입으로 들어온 새 팀원이 자신의 포지션을 더 잘 소화하게 되면 주전에서 밀려난다. 다만 처음에는 컨텐더스로 밀려났지만 다시 리그에 복귀한 팀원들도 있다.[8] 한화 약 118,951,000원[9] 2017년 10월 29일까지 참가한 공식 경기의 통계.[10] 챌린저스 팀까지 보면 '''3일''' 먼저 태어난 NC Wolves 소속 멘탈리스트(1990년 2월 10일생)가 있기 때문에,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전체를 통틀어서 최고령은 아니다.[11] 물론 릉릉은 루나나 후처럼 부당하게 방출당한 것은 아니다. 동료들과 챌린저스에서 힘내 1부에 진출했는데 방출된 것에 대한 속상함인 듯.[12] 실제로 국제전화를 걸 때에는 051이 아닌 51로 적는다.